선현문화나눔협회가 개최한 ‘제1회 선현문화나눔 음악회’가 어제 저녁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가수 정기고, 바리톤 정경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이날 행사에는 클래식, 뮤지컬, 가요 등 문화소외계층 등 1500여 명이 초청되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또한 선현문화나눔협회는 국립오페라단과 MOU를 체결해, 양 단체가 문화예술의 가치확산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지난해 설립된 선현문화나눔협회는 신년음악회,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문화기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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