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223
. Dicitencello vuie (그녀에게 내 말 전해주오) | R. Falvo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작곡가 팔보가 지은 가곡. 한국인에겐 ‘그녀에게 내 말을 전해주오’란 번역명으로 더욱 널리 알려졌다. 이별후의 어찌할지 모르는 심정과 결코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열망, 그로 인한 고통이 감정이 극대화된 멜로디를 통해 표출된다
. Ich liebe dich (그대를 사랑해) | L.v. Beethoven
베토벤이 작곡한 가곡. 무명시인Karl Friedrich Herrosee의 시 ‘부드러운 사랑’에 노래를 붙였다. 청력을 잃고 요양차 하일리겐슈타트에 머물 때, 베토벤은 자살을 결심한 듯 보인다. 그러나 그는 다시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아 음악계로 복귀했고, 그때 처음으로 내놓은 작품이 바로‘Ich liebe dich'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