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Stefan Marian Pop,와 함께...
2010년 서울 국제 음악 콩쿨 1위
플라시도 도밍고 콩쿨 1위
세계 최고 디바 안젤라 게오르규
마리엘라 데비아의 파트너
런던 로얄오페라하우스 코벤트 가든과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한 세계 유명 오페라 극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스테판 포프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뒤를 잇는 천재 리릭 테너이다. 만 23세가 되던 해인, 2011년 4월, 오페라 여신이라 불리는 안젤라 게오르규 내한 공연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이온 마린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고음과 환상적인 무대 매너를 선사하며 청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젊은 주역 테너로서 소프라노 마리엘라 데비아, 에디타 그루베로바, 안젤라 게오르규까지 현존하는 최고의 디바들과 함께 세계 무대를 열광시키고 있다.
취리히에서 오텔로 중 카시오 역, 팔레르모 마씨모 극장 라 트라비아타에서 알프레도 역, 스위스의 로잔 극장 사랑의 묘약 중 네모리노 역, 프랑스 스타라스부르에서 장미의 기사의 이탈리안 테너 가수 역, 함부르크 국립극장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 쾰른 오페라 하우스와 함부르크 국립극장에서 리골레토의 만토바 역에 캐스팅되며 세계 주요 무대를 섭렵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나폴리 산까를로 극장, 제노아 극장과 독일 뒤셀도르프 극장에서 공연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의 만토바 공작은 섬세한 표현력과 훌륭한 고음처리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출처: PLAY DB
